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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 창립 3주년 지역사회와 동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9-30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창립 3주년 지역사회와 동행

- 직원 격려 등 내실있는 행사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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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오늘 28일 오전 11, 창립 3주년을 맞아 간소화한 기념식을 갖고 내실강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는 대리직급 이상만 참여하여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추석맞이에 맞춰 관내 지역 상품권 5백만 원을 구매했다.

 

아울러 공단 각 사업장에 창립기념 축하떡을 전달하고 보이지 않는 일선 현장에서 사천시민과 시 경제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0179월 출범한 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사천시실내수영장, 하수처리장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시설관리 전문기구로서 위상에 맞게 시민 복지와 사천시 경제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비롯해 KSA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숨쉬기 좋은 공간 인증으로 효율적인 조직문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사천시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4월에 개통하여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대상과 201812월에는 케이블카 매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2020 14회 고객감동경영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2020년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을 받으며 수익성과 공익성까지 두루 갖춘 사천시 대표 관광시설로 성장하였다.

 

실제로 지금까지 26개월 동안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 수가 186만 명에 이르며, 현재까지 총 매출 약 276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 이후 사천시 관광의 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그에 따라 오는 추석 연휴부터 케이블카 야간운행을 시작하는데, 이는 내년에 완공되는 초양정류장의 아쿠아리움과 각산 편백자연휴양림이 함께 연계하여 사천시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와 시시각각 변화되는 관광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