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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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합니다 | |
| 작성자 | 진○○ |
|---|---|
| 등록일 | 2020-03-13 |
이런민원 처음 넣어보든데 맘카페서 믿을수없는 글을 읽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친정오빠네도 거주지가 대구입니다. 코로나사태 발생한뒤로 아무이상없이 멀쩡한대도 대구내에서 단 한번도 이동한적없어요~사람일이란게 어찌될지 몰라서 가족 그 누구와도 현재까지 접촉하지않고있습니다.이런시국에 대구에서오는 단체손님이 왠말입니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시국에 단체로 모임하는것도 있을수없는일이고 더군다나 대구시 자체내에서도 타지역 이동을 가급적 금하고있는데~소독한다한들 사람몸속에 있는 바이러스까지 소독할순 없잖아요~더 큰 사태 만들지 마시고 신속히 대응하셨음 좋겠습니다
- 담당자 :
- 055-831-7200
- 최종수정일 :
- 2019-12-30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캠핑장을 휴장 하였으며,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재개장하였습니다.
주말(14일,15일) 예약자 중 대구, 경북 거주자가 있어 감염 예방차원에서 이용자제를 요청하여 예약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방지를 위해 방문시 체온계로 발열 체크 후 입장시키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2월부터 현재까지 사천시 보건소, 방역업체, 공단 자체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모이는 샤워장과 탈의실을 폐쇄하고 입,퇴실시 전동카트, 화장실, 음수대, 놀이터 등 캠핑장 시설물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우선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