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사천시민들이 케이블카 탑승에 불편을 느낀다고 불만을 토로하셨고 개선을 하신다고 했는데 얼마나 진행이 되어가는지요?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에 케이블카를 이용하면서 사천시민으로써 상당한 불편을 느끼서 글을 적습니다.

이 케이블카를 누구를 위해 만든건지 먼저 궁금합니다.

사천시민을 위해 만들었으면 누구보다 사천 시민의 편의를 먼저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단지 할인을 받는다는 이유로

차별과 불편을 느낀다면 과연 이런 사업들이 다음에 추진이 된다면 정당성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안을 낸다면

예약 시 사천 시민도 사천 시민 예약 공간을 만들어 예약을 한 후 현장 확인에서 사천시민이 아니면 티켓 취소 후 다시 예매를 하도록 불이익을 주는건 어떨지요?

아니면 일반 예매와 같이 모두 예매를 한 후 현장에서 사천시민일 경우 그 차익금 만큼 환불을 해준다던지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조취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갈 수록 날도 더워지고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 장시간 기다리는게 불편할 텐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조속하니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