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게시판 입니다.
착한미소!!! |
작성자 |
전○○ |
등록일 |
2019-05-29 |
오늘 사천케이블카를 타고 왔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몇 자 적어 봅니다.
근무복이 통일되구 단정했으면 좋곘습니다.
그리구 중요한 것 사람을 대하는 일 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이해는 하지만 표정이 어둡고 딱딱한게 부담스러웠습니다.
고객을 대하는 말투,억양 그리고 몸짓 등 담당하시는 분께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으루 각산전망대 에서 하차 후 정상 주변을 구경하는 것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근무복 통일과 말투, 억양 등에 대한 답변에 앞서
저희 근무자들이 근무 간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이해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근무복 관련된 사항은 현재 착용중인 근무복이 작년(2018년)에 지급되어 착용중인 것으로
신규직원 채용 등 추가된 인력에 대해 동일한 근무복이 지급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근무복이 통일되지 못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신규 근무복을 제작 중에 있으며, 6월 중으로 전 직원에게 지급되어 통일성을 갖출 예정입니다.
그리고 근무자들의 표정, 말투 등이 밝지 않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직원 친절교육을 통해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사천바다 케이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