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게시판 입니다.
사천시설공단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
황○○ |
등록일 |
2019-10-31 |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창원시설공단 창원실내수영장 직원 MT 겸 벤치마킹으로 사천시설공단을 다녀왔습니다.
'사천 = 항공의 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관광지로서 사천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더욱 흥미롭고 인상깊었던 이유 중 하나는 사천케이블카에 근무하시던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몇자 글을 남겨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안내해주시던 직원분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부분 유명 관광지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은 많은 인파로 인해 다소 퉁명스러웠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천 케이블카 직원분들은 끝까지 고객 한명 한명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고, 같은 일행들이 함께 탈 수 있도록
동선 관리도 잘 해주셔서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또한, 유의사항은 물론 케이블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까지 곁들여 주셔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사천바다케이블카라고 하여 바다 위만을 달리는 줄 알고 갔었는데,
직원분의 설명 덕에 바다와 산을 왕복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직원분 덕분에 다채로운 풍경을 더욱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움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천 관광의 앞날에도 건승을 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이번 방문으로 기존의 ‘항공도시 사천’이 아닌 ‘매력적인 관광지 사천’을 보고 느끼셨다는 말에
저희 직원들은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의 친절함에 이번 여행이 인상적이었다는 말씀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케이블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귀하와 같은 생각,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기회가 되어 재방문을 하셨을 때에도 이번과 같은 친절함과 미소 그리고 더 나아진 케이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