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맞이 이벤트!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선사해 줄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다채로운 연말연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색적인 해맞이 장소~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 전망대!

곧 있으면 2019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태양이 떠오른다. 경남 사천의 해맞이 대표 명소로 꼽히는 삼천포·창선대교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새해를 보기 위해 3만 여명 방문하고 있으며, 사천시에서는 매해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삼천포·창선대교를 마주보는 곳에 지난 4월,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사천 바다케이블카가 개통하여, 하루 평균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케이블카와 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단아한 멋,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해 다시 재방문하는 탑승객도 생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사랑해주는 방문객들을 위해 2019년 1월 1일 새해맞이 깜짝 이벤트로 케이블카를 일출시간에 맞춰 오전 6시 30분부터 운행하기로 하였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구간의 케이블카로, 하늘을 나는 듯~ 움직이는 케이블카 안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시야에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새해를 만끽할 수 있는 각산 전망대, 그리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옥빛 바다와 푸르른 각산의 수채화 같은 풍경은 케이블카를 방문한 탑승객들에게 멋진 일출 모습과 풍요로운 2019년 새해를 선사해 줄 것이다.

해맞이·송구영신 엽서쓰기·웨딩촬영 이벤트 개최

붉게 타오르는 하늘과 일출을 감상하며 제각기 바라는 새해 소망을 빌었다면, 슬며시 카메라를 꺼내 2019년 새해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인생샷’을 담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자.

케이블카 탑승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케이블카 및 각산전망대 등에서 찍은 새해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0명), 문화상품권(6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에 앞서 2018년 12월 29일 ~ 2019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송구영신’ 이벤트는 각산정류장에 위치한 ‘느린 우체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후에 도착할 엽서를 작성한 후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영화관람권 2인 패키지(20명), 치킨교환권(30명), 커피교환권(50명)을 증정한다.

새해맞이 기념으로, 잊고 지내다 기분 좋은 추억이 될 내년의 편지를 작성하고, 이벤트도 참여해 경품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1년 후의 나에게, 친구에게, 연인에게, 가족에게!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 12월부터 진행 돼 2019년 1월까지 이어지는 ‘예비부부를 위한 야외 웨딩촬영’ 이벤트 행사도 눈길을 끈다. 웨딩촬영을 하는 예비부부 대상으로 케이블카에 방문하면 촬영 관계자 포함해 크리스탈 캐빈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신혼에 꼭 필요한 2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제공하는 상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캐빈 안에서 촬영하는 이색적인 웨딩촬영은 삼천포 바다의 멋진 풍경과 예비부부의 설렘을 추억의 프레임 안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태정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방문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말연초에 케이블카에 방문하여, 마음과 두 손이 풍성해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 이벤트에 대한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http://cablecar.scf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