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국민여가캠핑장, 봄철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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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24 |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봄철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봄철을 맞아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초기와 집게, 봉투를 들고 해안 데크길, 산책탐방로, 시설물 주변 등 캠핑장 전 일대에 있는 쓰레기와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공동 편의시설인 개수대와 화장실 등 대청소를 비롯해 글램핑 텐트 12동과 단체글램핑 텐트 3동 내‧외부의 오염물질을 세척하며 깨끗한 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캠핑장 방문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캠핑장에서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별주부전의 설화를 간직한 비토섬에 위치하며, 자동차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