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캠핑 하는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카페에서도 타지역으로 가서 민폐끼치는것보단 서로서로 자제하자는 분위기입니다..
자유엔 책임이 뒤따릅니다
이상황에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서 캠장 휴장을 하지않는다면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때 그 개인이 책임질수 있는가요?
아님 비토캠핑장을 운영하시는 측에서 책임질수 있나요?
본인이 무증상 감염자일지 또는 잠복기일지 아무런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타지역으로의 방문을 감행하는것도 문제지만 확진자가 많은곳의 방문자를 그냥 받는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대부분이 휴장을 결정한 걸로 알고있고 여기도 이번주말만 빼고 휴장을 결정한걸로 압니다
평범한 시민으로서 왜 굳이 이번주말만 개장을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주말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동을 안하고 담주부터 활동을 재개한답니까?
전국민이 사회적거리 두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와중에 공적인 시설단체에서 이렇게 무사안일하게 일처리를 하셔도 됩니까?
상식적인 선에서 캠핑장 휴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