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게시판 입니다.
이거 사실입니까? 비토국민여가 캠핑장 소식이? |
작성자 |
손○○ |
등록일 |
2020-03-13 |
제가 일하다가 지인들 카톡이 하도 와대서 내용을 보니 이거 누군가가 허위사실을 유포한게 아닌 실제 일어난 일이네요?
당장 내일이라는건데 공단이라고 하는 곳이 무책임하게 일처리를 해도 되는겁니까? 도대체 그 6팀이 와서 무슨 영업이익을 남기길래 이렇게 무리해서 한다는 겁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사천시와 무관하다는 말과 공단에서 무책임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모두가 알게 되었고 사천시민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정상적이라면 이런걸 승인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통 오는 코로나 관련 문자가 무색하네요.
우리에겐 타 지역으로 이동을 자제하라고 하고 공단 홈페이지에도 위험지역 사람들은 방문을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다시 잘 판단하셔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당신들만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캠핑장을 휴장 하였으며,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재개장하였습니다.
주말(14일,15일) 예약자 중 대구, 경북 거주자가 있어 감염 예방차원에서 이용자제를 요청하여 예약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방지를 위해 방문시 체온계로 발열 체크 후 입장시키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2월부터 현재까지 사천시 보건소, 방역업체, 공단 자체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모이는 샤워장과 탈의실을 폐쇄하고 입,퇴실시 전동카트, 화장실, 음수대, 놀이터 등 캠핑장 시설물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우선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