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게시판 입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3-10-06 |
이용료 책정이 이상해서요.
보통 대부분의 캠핑장 요금이 일~목요일까지 평일기준이고 금,토요일을 주말가격으로 받는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이번에 새로 재오픈하면서 일요일도 주말가격으로 받네요. 그리고 추가인원도 인당 2만원씩이나 받구요.
예약한 사이트 내에서는 텐트도 여러 동 설치해도 괜찮았는데 이제 한 동만 가능하다고 기재 돼 있던데요. 그럼 추가인원이 무슨 소용인지?
개인사설캠핑장이면 주인마음대로겠거니 하겠지만 국민여가캠핑장에서 벌써부터 이러면 개인영리 추구하는 느낌입니다.
공지도 들쑥날쑥~오픈날짜도 공지한 날짜 직전에 갑자기 바뀌어 있고 문의사항 남길 데도 없고 전화도 제대로 안받고.
예약은 왜 하필 불법매크로 많이 돌리는 네이버예약으로 바꼈는지.
전기허용량도 전보다 5배 줄여서 일반 캠핑장처럼 600w이하로 제한한다고 하고.
매달 애용하던 곳이었는데 벌써부터 위탁업체가 사설캠핑장처럼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원래처럼 운영하면 좋겠네요.
귀하께서 말씀하신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사천시의 민간위탁 추진으로 인해 23년 7월 1일부로 민간업체가 위탁·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사천시청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