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국민체육관 수영장이 생겨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이 생긴 후 부터 오늘까지 일주일에 3회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문제 인데 늘 어린이 풀장에 어르신들이나
중년의 분들이 갈때마다 서너분, 혹은 두분쯤은 늘 수영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용 규정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성인과 어린이 풀장을 구분한 이유는 분명있고 기준이 있을턴데, 안전요원분들이 아이들은 성인풀장 근처에 가도 제한을 두지만 성인분들은 휴식시간은 늘 목욕탕 처럼 들어와 계시고 수영시간에도 자유수영연습, 걷기, 다른 분 강습?, 친구분들끼리 담소 하는 모습을 몇달째 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도요. 아이들이 어른들 눈치를 보며 피해서 수영하고 또 보호자인 저 역시 부딧칠까 주위를 주는데 이게 과연 맞을까요? 아이들이 이야기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시고 노약자는 함께 하는게 맞다고 인사하고 함께 수영합니다. 그런데 그외에 다른 분들은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좀 생각하시고 관리요원분들도 주위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풀장에 비하 어른풀장은 레인도 충분하고 걷기 운동레인도 잘 되어있습니다.

이제 시작인 우주항공국민체육관이 더욱 건승하길 바라며, 어른뿐만 아니라 우리아이들도 이용하기 편한 수영장이 되길바라며 본 내용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와 개선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