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 수영장이 오픈했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자유수영하러 갔습니다. 삼천포랑 같은줄알고 키오스크로 표를 끊으려고하는데 안쪽에 안내데스크에 계신분이 나오셔서 아이랑 오면 키오스크보다 데스크로 오면 할인이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할인받아 표를 끊었어요^^ 딸아이를 보고 급히 나오셔서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하니 정말 감사했어요~그리고 아이한테 너무 좋아해주시면서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나갈때까지 손인사까지 해주시니 아이가 좋다고 사천수영장 다니고싶다고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그 선생님 성함을 몰라서 외형만 남길께요
긴머리에 피부가 하얗고 말투가 재미있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