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항공 수영장 개장부터 건강을 위해 꾸준히 수영강습을 받고 있어 너무 행복한 사천 시민입니다.

올해 초에 강사님이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거의 6개월간 강사 교체없이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데 이젠 강사님 교체도 한번 고려 했으면 합니다.

여러 강사님을 통해 또다른 퀄리티의 강습을 받아봄으로써 보다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네요.

이점 참고하시어
운영에 반영해주시기 바라오며,
아울러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건의 드립니다.

수영장내 두 분의 안전요원이 계시는데
간혹 대타로 강사님께서 안전요원 활동을 할때
특정 회원들을 상대로 개인 레슨을 하곤 합니다.

애정 어린 지도는 참으로 칭찬할 만하나,
안전 관리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듯하며 특정 인들들만을 지도하면서 인기에 편승하는 팬덤 문화를 야기하는 듯 보여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현 싯점에서 보자면,
우리나라 각계 각층의 팬덤 행태로 인해 대다수가 존중 받기보다 소수의 의견들로 인해 치명적 오류의 산실이 됨은 누구나 인지하는 명약관화한 폐해가 아니던가요...?!

이런 점은 지양하시어
다수의 보편적 가치가 통용되기를 희망합니다.

모쪼록 사천시내의 귀한 체육센터가 시민들의 건강에 일조함을 인식하시어 행정에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