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수영장에서는 수질관리를 위하여 수영장 입수전에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를 한 뒤 입장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사천시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에는 샤워장에서 양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 도시의 수영장은 대부분 양치금지를 해제하고..
기존대로 수영장 입수전 양치를 하고 입수하라는 추세입니다.
수영을 하다보면 입 안에 물이 들어갔다나오게 되는데..
양치를 하지않고 수영을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마스크를 쓰고 수영하는 곳도 있었으니,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변화하는 시기에 맞춰서 수영장 운영도 적절하게 바뀌는게 맞다는 생각에 건의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