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게시판 입니다.
고객의 소리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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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28 |
여기에 글을 쓰는 사람은 불평을 하든, 건의를 하든, 비공개로 하든, 공개로 하든 자유입니다. 그런데 어떤 행위가 옳다느니 그르다느니 하시는 분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티 나게 흥분하신 것 같네요… 맞춤법도 많이 틀리셔서 글을 읽기가 더 불편했습니다.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룰과 원칙, 이용 수칙을 고집했더라면 불만이 없었겠죠?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놓고, 마치 감시하듯이 회원들을 바라보는 것이 감시가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런 이용 수칙을 만들었다면, 계도 기간을 두던가 해야죠. 어제까지 아무 문제없이 했던 행동을 하루아침에 하지 말라고 하면, 당연히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가까운 곳에 다른 수영장이 있다면 굳이 이곳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하나뿐인 수영장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어떤 수칙이든 잘 따르며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저도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부적으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규칙을 정비하게 되었으나, 사전에 충분한 안내와 계도 기간을 마련하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규칙 변경 시 충분한 안내와 적응 기간을 두어 회원님들께서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꾸준히 경청하며 더욱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