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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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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직원 행동에 관한 질의 등
작성자 김○○
등록일 2025-07-04
수영장을 5년 이상 이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직원들의 행동에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어 문의합니다.
1. 19:50이 수영 종료 시각인데, 종료 10~15분 전부터 모든 연습용 고무판을 치우는 이유를 7/3(목) 물어보니 정리하는 것이라 직원이 답변했는데 어떤 목적으로 정리하는 것인가요? 사용 중인지 아닌지 수영하고 있는 당사자에겐 물어보지도 않고 직원 마음대로 치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2. 남자 샤워장에 위치한 화장실은 기왕에 대/소변용이었는데, 최근 샤워장 공사 후 기존 양변기 비데를 없애버리고 소변용이라는 문구만 붙여두고 대변은 바깥 화장실을 이용하라는 문구를 붙여두었는데, 그 타당한 이유를 묻고 싶네요.
- 기왕에 대/소변용 양변기를 사용했는데, 샤워 중에 대변을 보기 위해 탈의실에 가서 옷 갈아 입고 바깥으로 나가야 하나요?
시민을 위한 것인지 직원 편의적 발상인지 궁금하네요.
3. 샤워장 내 온수탕도 보수공사 이전의 냉/온수용 밸브를 각각 두어 온도 조절을 용이하게 할 의향은 없습니까?
- 현재의 바꿔 놓은 수도꼭지는 직원만 다른 곳에서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는 조절할 수 없도록 해 두었는데, 많은 성인 시민이 불편해 하는데 계속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4. 매 시각 50분~10분 사이 샤워장과 탈의실 이용자가 많아서 샤워장 배수구가 그 시간에 자주 막히고 탈의실 바닥에 물이 많은데, 담당 직원은 거의 보이질 안네요.
5. 매 휴식시간에 강습반 수강 중인 일부 이용자들이 레인 중간까지 수명 연습을 하는데도, 담당 직원들의 제재하는 수준이 상당히 미온적인데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 선량한 이용자들이 상대적 차별감을 느낄 것 같은데, 오해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