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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주항공국민센터의 화학적인 냄새 |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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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15 |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많으십니다. 공사로 인해 화학적인 냄새(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서 3시 수업이지만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 수업 도중에 나왔습니다. 저는 냄새가 금방빠지겠거니 생각하고 14시 10분에 준비가 다된 상태로 수영장안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직원분들께서 13시59분에 문자를 줬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그 시간에 수영장 샤워실 안에서 준비중이였습니다. 저희는 문자를 못보았고 그대로 들어갔더니 냄새가 너무 났고 문을 열어놓고 있었고 문을 열어놨더니 다른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는것을 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수업이 있는 날에는 수업시간과 공사가 곂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에 공사를 추친하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저희도 돈 내고 수영다니고 하는데 피해까지보며 수업받거나 하는것은 제 생각에는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날에 문자를 주거나 그렇게 했어도 되는것인데 당일 수업시간 얼마전에 문자를 주신거는 "수업받고싶으면 공사한거는 어쩔수 없으니까 너희가 참아라"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다음부터는 주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담당자 :
- 055-831-7200
- 최종수정일 :
- 2025-05-01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냄새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해당 공사는 하자보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나, 냄새 확산 방지 및 안내 부분에서 세심한 관리가 미흡하였습니다.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 일정 및 안내 방법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수업 운영시간과 공사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조정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이용객분들께 최소 하루 전 안내드릴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