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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문조사에 데스크 선생님들이 불친절 하다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이 글 또한 모든 회원들에게 공감 받지는 못하겠지만,
우리가 수업을 원할히 받을 수 있는것들은 수업을 진행하시는 강사님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여 주시는 데스크 선생님들 또한 계셔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친절이라는 단어와 함께,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주기에 제가 직접 겪은 데스크 선생님들과 탈의실 선생님들은 항상 너무나 친절 하셨습니다.

불친절 글을 올리신 회원님들은 규정에 맞지 않은 무리한 요청을 거절 당한 경험이나,
우리들이 지불한 금액에 맞지 않은 영리기업의 최상급 서비스 또는 고비용의 서비스를 기대한건 아닌지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혹자는 데스크 선생님들과 관련이 있는 지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진심으로 친절하시어 올리는 칭찬글 입니다.

지금까지도 칭찬 받으실만큼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