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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사천시설관리공단 직원인 정미래 최민종 부부의 주택옆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2022년 정미래 최민종부부가 저희 토지를 매입하여주택을 건축하여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 옆에 약60평정도의 저의 농지가 있었는데 본인들이 임의대로 자갈을 깔아 주차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도 그옆에 무단으로 나무를 적재하여 놓은 상태였구요.
그런데 정미래 부친인 정재환이 농지에다 자갈 및 나무를 방치하고 있다하여 사천시청 농축산과에 민원을 넣어 현재는 원상회복 명령을 받은 상태 입니다.
저희는 사청의 지시대로 나무를 다른곳으로 이동조치 하였으나 정미래 최민종 부부는 수차레 걸쳐 자갈을 치워줄것을 요청하였지만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유선으로 시설관리공단에 수차레 민원을 요청 드렸지만 해결이 되지않아 본의 아니게 글을 올리게 되었으니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정미래 최민종이 끝까지 본인들의 자갈을 치우지 않을 경우에는 2020년 사천케이블카 개통할무렵 정미래 최민종의 일탈행위를 설명하도록 하겠으니 제발 본인들의 자갈을 치우는 것으로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