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열기

7세 남자 아이를 데리고 수영장을 방문했습니다
당연히 보호자가 필수겠지요 그래서 다른보호자가 이미 수영장 안에 있었습니다.남자 아이라 보호자인 엄마가 탈의실을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옷도갈아입고 샤워도 하는 아이라서 충분히 설명을 하면 알아서 잘하는 아이 입니다)
수영장 입구에서 일단 제한을 당합니다 혼자 할수없는일이라 직원분이 판단 하셨겠죠 그래서 안에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고 옷도 갈아입고 샤워도 혼자 할수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입구에 직원분들중 남자 직원분이 아이를 수영장으로 데리고 이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동안 얼굴한번 들지않고 있던 한 아주머니(직원)가 전화통만 잡고있다가 갑자기 얼굴을 들더니 갑자기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하니 안된답니다 그럼 안에 있는 보호자를 불러달라하니 그것도 안된 답니다. 씻고 들어가야되는데 (샤워 용품이 눈에 안보였겠죠 안에있는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상황입니다.) 사람하나 불러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입니까~!!?(아줌마 직원 이 민폐라 말하심) 안쪽에 있던 보호자 연락되어 나와서 보호자다 데리고 들어가겠다 하니 안된답니다 뭐가 그렇게 전부 안된다는겁니까 한부모가정은 그럼 수영장 이용못하냐하니 안된답니다. 왜? 여긴 촌이라 안된답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아인데 아빠인 사람이 안데리고 가서 이용할수없는 그럿곳입니까?
이글을 보시는분도 뭔소리인가 말이 앞뒤가 안맞아보이고 이상하시겠죠? 어쩌면 무조건 안된다고 하신 그분이 보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라고 자긴 그런적 없다고 해보세요 대면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거기직원분들 전부와 보호자로 와있던 사람 저희 아이엄마 우리아이까지 대면하고 이야기 해봅시다! 아이엄마가 진짜 너무 억울하고 기분나빠서 촌에 살아서 아이한테 미안하고 서럽답니다!! 거기 시설관리공단인지 수영장인지 책임자들 그곳에 있었던 분들 이상황을 저에게 납득시켜주십시오 뭐가 그렇게 안되는지 촌이라 안된다는 그말 그분 꼭 책임지셔야 될겁니다